직장인 압존법 어떻게 사용할까?

압존법이란 말을 알고 계신가요? 지금은 금지시켰지만 예전에 군대에서 자주 사용되던 것인데요, 간단하게 알아보면 압존법이란 ‘높여야 할 대상이지만 듣는이가 더 높을 때 그 공대(높임말)를 줄이는 어법’ 입니다.

사전적인 의미라서 약간 어렵게 느껴지죠? 아직도 압존법을 사용하는 직장에서는 예를들어서 대리가 부장에게 과장의 동태를 보고할때 부장님 ‘김과장 은행에 갔습니다.’ 라고 김차장 뒤에 높임말인 ‘님’을 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나보다 높은 상사이지만 더 높은 상사에게 이야기를 할때 그 상사의 높임말을 빼고 이야기 하는것이 압존법 입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트위터)

하지만 직장에서는 압존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압존법을 사용하는 직장이 있지만, 원칙은 적용되지 않는다는것을 참고하세요~

그럼 아래의 예시처럼 실제로 직장에서 압존법이 어떻게 적용되는것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부장님, 김과장님께서 은행에 가셨습니다.
  2. 부장님, 김과장님 은행에 가셨습니다.
  3. 부장님, 김과장이 은행에 갔습니다.

위 3가지 표현중 어느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출처 : 국립국어원 트위터)

  1. 부장님, 김과장님께서 은행에 가셨습니다.
  2. 부장님, 김과장님 은행에 가셨습니다. (0)
  3. 부장님, 김과장이 은행에 갔습니다.

정답은 2번 입니다. 직장에서는 압존법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직위가 높고 낮음에 관계 없이 과장님 께서(x) 처럼 극존대를 피하며 주체를 높이는 ‘-시’를 넣어서 과장님 은행  가셨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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